떡볶이 프랜차이즈 알바 하루하고 추노한 썰
안녕하세요. 추노왕 올리입미다 저는 가끔 추노한 썰이 재밌어서 일부러 찾아보곤 하는데, 보시는 분들도 재밌게(?), 공감하며(?) 가볍게 읽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럼 시작합니다~ 사실 이 떡볶이 알바는 하도 오래 돼서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최대한 당시의 제 입장에 대해서 그리고 객관적인 시선으로 글을 작성해보겠습니다. 스따뚜~ 때는 대학생, 주말 알바였나... 암튼 떡볶이 알바를 구했고 그때 알바 경험이 많이 없는 편이라 좀 융통성도 부족했고, 센스도 부족한 편이였음 ㅇ.ㅇ암튼 이거랑 상관없이 떡볶이 집은 사장 부부가 운영하는 곳이었고, 첫 출근 점심 때는 사람들이 만석으로 엄청 정신없고 바빴어요. 당시에 교육이라고는 뭐...그냥 메뉴얼 읽어가면서 소스 배합하는 게 전부라서 교육따윈 없었고, 사장도 알바..
2024.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