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세, 법인세, 종부세(종합부동산세) 감면하여 개인 소비는 높이고, 기업은 투자를 늘릴 수 있게 함 소득세 같은 경우 중산층에 집중되어 물가 상승에 따른 ‘자동 증세’ 현상을 극복하기에는 너무 소폭 조정이었다고 함.

경제 기사를 읽던중 흥미로운 기사를 발견해서 쭉 읽어봤다. 20대 30대의 구독자가 증가하고 있는 디그라는 뉴스레터 ! 사회초년생뿐만 아니라 각 분야의 전문직 종사자까지 구독하는 추세가 늘어나고 있다. 나도 궁금해서 들어가보니 경제 기사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되어 있고 중간 중간 그림도 들어가 있어서 빠르게 이해하기 쉬웠다. 중요한 경제 단어도 강조 표시되어 있어 눈에 잘 들어오고 마지막 요약까지 아주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다. 출근 길에 나도 당분간 디그로 열심히 경제공부 할 것 같다.

정부가 은행에 대한 규제를 일부 풀어주기로 하여 앞으로 금융권에서도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수도 있다고 한다. 금융당국은 금융권의 금산분리*를 완화하여 배달 서비스, 알뜰폰 등 생활 밀착형 비금융 서비스 사업 진출 계획하고 있다. *금산분리 : 금융자본과 산업자본이 상대 업종을 소유, 지배하는 것을 금지하는 원칙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앞으로 은행에서 나오는 여러 서비스가 기대된다.

요즘 MZ세대 중심으로 무지출 챌린지가 이어지고 있다. 흔히 월급 빼고 다 오른다라는 말이 체감되는 요즘, 코인이나 주식도 하락장을 보이는 탓에 MZ세대들이 택한 방식은 일정기간 무지출 달성하기 챌린지를 하고 있다. 나도 가끔 유튜브로 직장인 브이로그나 직장인 절약 키워드를 검색해 남들이 절제하는 소비를 보며 나도 좀 덜 써야지라는 생각을 갖게 된다. 실제로 검색해보면 일주일 무지출하기의 영상을 많이 확인할 수 있다. 일주일 연속의 무지출은 실패했지만… 그래도 하루, 이틀은 무지출에 성공하고 있다. 나도 얼마전에 친구랑 같이 절약모드로 돌입했다. 서로 가계부를 작성한 것을 공유하면 확실히 돌아보는 시간도 갖고, 더 아껴써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다. 그리고 혼자하는 것보다 같은 목표가 있고, 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