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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프랜차이즈 알바 하루하고 추노한 썰 안녕하세요. 추노왕 올리입미다 저는 가끔 추노한 썰이 재밌어서 일부러 찾아보곤 하는데, 보시는 분들도 재밌게(?), 공감하며(?) 가볍게 읽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럼 시작합니다~ 사실 이 떡볶이 알바는 하도 오래 돼서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최대한 당시의 제 입장에 대해서 그리고 객관적인 시선으로 글을 작성해보겠습니다. 스따뚜~ 때는 대학생, 주말 알바였나... 암튼 떡볶이 알바를 구했고 그때 알바 경험이 많이 없는 편이라 좀 융통성도 부족했고, 센스도 부족한 편이였음 ㅇ.ㅇ암튼 이거랑 상관없이 떡볶이 집은 사장 부부가 운영하는 곳이었고, 첫 출근 점심 때는 사람들이 만석으로 엄청 정신없고 바빴어요. 당시에 교육이라고는 뭐...그냥 메뉴얼 읽어가면서 소스 배합하는 게 전부라서 교육따윈 없었고, 사장도 알바.. 공감수 2 댓글수 3 2024. 9. 10.
카페 알바 교육 1일 받고 추노한 썰 안녕하세요. 오늘은 카페 알바를 일주일 정도 하고 추노한 썰을 풀어볼까 해요. 저는 예전부터 꽤 오래 카페 알바를 한 경력이 있는데, 새로운 카페에서 면접이 합격 되어 첫 근무를 하게 되었어요. 오픈조로 오픈 첫째날 교육을 받으러 8시에 출근했어요. 8시부터 14시까지 열심히 교육 받았고, 사장님도 좋고 얘기도 잘 통해서 오래 다닐만 하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사장이 퇴근하기 30분 전부터 갑자기 저에 대해 엄청 궁금해 하고 이것저것 막 물어보기 시작하더니 근무시간이 14시까지였는데 40분을 초과할 정도로;; 얘기를 했어요. 그중에서 이 카페에서 일하려면 아무래도 디저트 종류도 많고, 자체개발 메뉴도 많아서 시간 되면 평일 중에 몇 번 와서 한두시간 더 교육 받으면 좋을 거 같다고 사장이 얘기했어요. 저도.. 공감수 8 댓글수 12 2024. 9. 10.
신분당선 에어컨 민원 넣기 강남에서 정자 방면으로 가는 지하철을 탔는데 지하철 에어컨이 안 틀어졌다.. 요즘 날도 더운데.. 게다가 신분당 비용도 비싸면서 안 틀어주는 건 좀.. 바로 민원 넣으려고 검색을 했는데 일반 지하철과는 다르게 문자가 아니라 전화로 문의해야 된다. 031-8018-7777 22시 이후는 담당부서 퇴근으로 다른 곳에서 전화를 받아 유관부서에 내용을 전달해준다. 담당자 분은 빠르고 친절히 안내해 주셔서 좋았다. 본인이 타고 있는 지하철 칸 번호와 어디 방면으로 가는지 말하면 된다. 전화 끊고 1-2분 만에 에어컨이 틀어져서 시원하게 가는 중~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6. 21.
[서현역 채움마취통증의학과의원] 왼쪽 어깨 통증으로 병원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가다실 9가 부작용으로 왼쪽 팔이 아파서 정형외과에 다녀왔다고 했잖아요~ 정형외과 다녀온 후기는 링크 함께 달아둘게요 ㅎㅎ 가다실 9가 접종 2주후 부작용/서현역 본탑재활의학과의원 방문 (tistory.com) 가다실 9가 접종 2주후 부작용/서현역 본탑재활의학과의원 방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가다실 9가 접종 후 부작용으로 의심되는 증상 두가지 겪은 것을 적어보려고 해요. 일단 2월 22일 수요일에 가다실 9가 1차 접종을 했고, 당시에는 원래 주사 맞으면 생기는 뻐 jinnns91.tistory.com 약을 3일치 먹고 좀 괜찮아지나 싶었더니...팔(근육)에서 어깨로 통증이 올라간 듯한 느낌인거에요... 정확히 아픈 곳을 짚자면, 왼쪽 어깨라인 (직각) 뼈 부분이 겁나 아팠어요ㅠㅠ.. 공감수 0 댓글수 4 2023. 3. 15.
가다실 9가 접종 2주후 부작용/서현역 본탑재활의학과의원 방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가다실 9가 접종 후 부작용으로 의심되는 증상 두가지 겪은 것을 적어보려고 해요. 일단 2월 22일 수요일에 가다실 9가 1차 접종을 했고, 당시에는 원래 주사 맞으면 생기는 뻐근함과 맞은 부위의 미열이 있었어요. 그리고 그 후로는 아무것도 없었다가 갑자기 어제부터 왼쪽 팔에 맞았는데 팔 통증이 너무 심한거에요ㅠㅠ 들어올리기 힘들고, 두드려 맞은 듯한 느낌... 그동안 안 아프다가 순식간에 갑자기 아파져서 당황스러웠어요.. 일단 오늘 출근하고 일하는데도 계속 통증이 심해지는 느낌이었고 갑자기 오후에 팔 전체가 저린 느낌이 들어서 걱정이 되더라구요ㅠㅠ 일하다가 바로 접종했던 병원에 전화해서 상담을 했는데 일단 팔 들어올리는데 문제가 없으면 좀 경과를 지켜봐야겠다고 말씀해주셨어요. 안심이..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3. 6.
만족도 높았던 시술 추천/속눈썹 펌/ 눈썹 문신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제 경험담을 적어보려고 해요. 저는 신중하게 결정하는 편이라 제가 했던 시술들은 모두 만족도가 높았고 마음에 들었어요. 그럼 바로 시작해볼게요🙌 제가 첫번째로 했던 건 바로 속눈썹 펌인데요 ! 많은 여성분들이 속눈썹 연장과 펌을 하는데 저는 연장보다는 제 속눈썹을 올리고 싶어서 펌으로 몇 번 했었어요. 물론… 샵마다 해주시는 분들의 스킬(?)에 따라 바짝 올라가기도 하고, 마음에 안드는 경우가 있긴 있었어요 ㅜㅜ A샵에서 하고 마음에 들어서 다음에 또 방문했는데 한쪽은 잘 올라갔는데 나머지 한쪽은 거의 안올라가서 실패했전 적도 있구요 ㅜㅜ (이래서 후기가 중요한가봐요) 샵 정하기 전에 꼭 여러 후기들을 찾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당 아무튼 속눈썹펌은 하고나면 만족도가 높아서 자꾸 하고싶어지.. 공감수 1 댓글수 1 2023. 2. 1.
스케줄근무 장단점 안녕하세요. 날씨가 흐려도 출근 완료한 올리입니다. 오늘은 제가 여러 회사를 근무하면서 느낀 시간제 근무와 스케줄 근무 장담점에 대해 간단히 적어보려 해요. 에버랜드와 호텔 다니면서 2교대 주4일 근무 3교대 주5일 근무 이렇게 스케줄 근무를 했어요. 스케줄 근무 장점 평일 휴무 (은행, 병원 편히 다녀올 수 있음) 어딜가도 사람이 많지 않다. 개인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연속 5일 출근 부담이 없다. 월요병x 스케줄 근무 단점 주말 근무 (이게 장점이자 단점) 밤 늦게 끝나서 버스 배차간격이 길어져서 퇴근이 더 늦어진다. 주말 출근 때 대중교통 배차간격이 너무 길다(은근 스트레스) 약속잡기가 너무 힘들다. 스케줄 공지 전까지 약속 잡을 수 없음 연차, 반차 내기가 쉽지 않다. 특히 반차 (연차는 회사마.. 공감수 2 댓글수 1 2022. 9. 4.
[회사 시리즈] 끄적이는 글 안녕하세요. 알바중인 심심한 올리입니다. 이 글을 보는 사람은 저의 회사 시리즈를 보고 오셨나요? 안보셨다면 한번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 . . 그동안 많은 회사를 다니며 정말 다니기 싫었던 회사가 하나 둘 셋 무려 세군데네요. 출근이 다가오면 너무 가기 싫은 회사가 있는 반면, 출근하기 싫다~ 약간 요런 느낌인 회사도 있었어요. 그래서 후자가 훨씬 오래 다닐 수 있는 거 같아요. 그리고 추노 생각들게 한 회사는 하나 둘 두군데 ㅎㅎ 진짜 최악 중 최악이에요. 사실 그렇게까지 최악은 아닌데 기억이 좋지 않아요 ㅋㅋ 아 참 그리고 나중에 회사 후기 더 가져올게요. 끝난 줄 알았죠? (반전) 더 있어요 ㅎㅎ 사실 전 회사에서는 제가 할 수 있는 게 없다보니 자신감도 떨어졌고 삶이 노잼이었는데 일과 함께 ..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9. 3.
[직장인] 중소기업 무역회사 근무+추노+역대급 하이라이트썰+일상 기록 안녕하세요! 이어지는 회사 시리즈 다들 보고 오셨나요 ? 정말 많은 곳을 경험한 올리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ㅎㅎ 아 그래서 이 회사 시리즈는 언제 끝나냐구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 자자 그럼 잡담은 여기까지 하고 시작해볼게요. 전 대기업호텔을 마지막으로 저의 호텔생활은 끝이 났어요ㅠㅠ.. 너무 호텔이 지겨웠고 차라리 중소기업에 가서 그나마 있는 복지 쓰면서 소소하게 살아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또 이직을 결심했습니다.중견호텔에서도 원없이 일했고 대기업 호텔에서도 지겹도록 일했어서 아쉬움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약간의 미련이 남나봐용........ 그래도 한켠의 추억으로 남겨두고, 새로운 직장에서 열심히 적응해야죠. 큰 조직생활에서 벗어나 중소기업에서 적응하는데까지 다행히 시간이 오래 걸리진 않았어요.. 공감수 0 댓글수 2 2022. 8. 30.
[호텔리어] 대기업 호텔 예약실 근무+일상 기록 안녕하세요ㅎㅎ 오늘은 대기업 호텔 예약실로 이직해서 근무한 이야기를 적어보려구요 :) 호텔에서 일할 수록 더 좋은 곳에 가고싶어지는 욕망이 생기는 건 당연하잖아요? 제가 전호텔 다니면서 눈여겨봤고, 제 목표가 된 호텔에 마침내 운좋게 입사하게 되었어요:) 면접 분위기도 전회사랑 다르게 너무 따듯했고, 직원들 간에 분위기도 좋아보여서 훈훈한 마음을 가지고 전 호텔로 출근했답니다....출근 후 또 분노^^업무 (오페라시스템 + 마샤 사용) - 예약 생성, 취소, 변경 등(마샤) 마샤라는 시스템을 처음 사용해 봤는데 검정 화면에 글자를 입력해서 예약을 생성/취소/변경하는 건데 약간 개발 프로그램 같은 느낌이었다. (오페라 시스템과 연동) - 호텔 내부 앱(카톡 같은 거) 문의&답변 - 메리어트 고객 톡 답변 .. 공감수 6 댓글수 24 2022. 8. 29.
[호텔리어] 중견 호텔 프론트오피스 근무+일상 기록 안녕하세요! 자자 오늘은 역대급 호텔 후기를 가지고 왔습니다ㅎㅎㅎ 제가 이 글을 작성하면서 분노하지 않고 욕하지 않게 해주세요....... 시작해볼게요. (경건) 전 직장에서 호텔에 재미를 느끼고 내 미래는 앞으로도 호텔리어다 생각하면서 즐겁게 다니다가 어떤 사건으로 인해 정이 떨어져서 퇴사를 하고 새로운 호텔로 이직하게 됩니다.내 인생에서 첫 중견급 호텔로 출근이라뉘~ 두근두근 거리는 마음을 부여잡고 긴장반 설렘반으로 출근합니다.첫 느낌은 뭐... 나쁘지 않았어요.. 급이 높아진 호텔에 다니고 있다는 게 그저 신기하고 좋았을 뿐 ㅎㅎ업무프론트 오피스 부서로 업무는 이전과 동일하게 - 체크인&아웃 - 타부서 협업 - 예약생성 - 하우스키핑 업무 : 런더리, 더티린넨, 인스펙 확인, 대여물품 배달, 잠겨진.. 공감수 3 댓글수 4 2022. 8. 28.
[호텔리어] 로컬 호텔 프론트데스크 근무 일상 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울에 취직한 로컬 호텔 프론트에서 일했던 경험을 공유해보려고 해요. 원래 다른 꿈이 있었는데 좌절되면서 기나긴 1년 반의 취준생 기간을 거치다가 호텔리어에 관심이 생겨 도전하게 되었어요. 다행히 경력이 없는 저를 받아준 회사가 있어서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배우고 다녔어요 ㅎㅎ 합격했을 때 거리 때문에 다녀야하나 고민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잘 선택한 거 같아요. 호텔에 가면 가장 먼저 가는 곳이 로비&프론트 데스크일텐데요 제가 일한 부서가 프론트였습니다. 업무 시스템 : 윙스 사용 - 고객응대 - 체크인&체크아웃 - 예약생성 - 마감조 : 시스템 마감&일일마감 서류 정리 - 오픈조 : 마감조 업무 검토&체크인 특이사항 확인 - 체크인 준비(서류, 키홀더 등) 장점 - 스케줄 근무(평.. 공감수 2 댓글수 0 2022. 8. 27.
[직장인] 에버랜드 협력업체 근무+당시 일상 기록 안녕하세요 :) 벌써 세번째 직장 후기로 돌아왔네요 ㅎㅎ 에버랜드 협력업체가 정말 많은데 저도 그 중 한 곳에 다녔답니다 ㅋㅋ 요기는 사실 합격하고도 그렇게 기쁘지 않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저냥 잘 다녔네요 ㅋㅋㅋㅋ 서합하고 면접보고 교육까지 아주 신속하게 입사를 했습니다. 에버랜드 협력업체로 근무하기 때문에 요렇게 에버랜드 직원처럼 명찰이 나와서 패용하고 다녔어요 ㅋㅋ 당시 사진 찾아보다가 생각 난건데 아....ID카드도 있었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내돈주고 발급 받아야되는 거에요. 만 얼마였던 거 같은데... 퇴사할 때 돈 돌려주는데 담당자가 깜빡했는지 뒤늦게 돌려주더라구요 ㅋㅋ 신경도 안쓰고 있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 업무 저는 매대라고 해야하나... 내부가 아닌 내외부..?에서 근무를 했었..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8. 26.
[직장인] 의료용품 납품회사 근무+2016-2017 일상 공유 안녕하세요 :) 오늘은 저의 두번째 회사인 의료용품 납품회사에 대해 얘기하면서 당시 사진을 보며 회상하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해요 ㅎㅎ 원래는 회사 후기 시리즈로 가려고 했는데 사진을 찾아보니 찍어둔 게 없고 다 노는 것들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목을 후기+일상으로 지었답니다. (몇 년이 지난 당시 일상 후기ㅋㅋㅋㅋㅋㅋ) 제가 기록용으로 남기려고 적는 것이기 때문에 적고 싶은대로 적어볼게요 또 적성에 맞는 업무를 못찾아서 사무직으로 서류를 넣고, 서류 합격이 되고, 면접 전화가 와서 가족 휴가 가는 날 면접보고 여행을 떠났네요 ㅋㅋㅋㅋㅋㅋ 아빠가 회사까지 차 태워주고 면접보는 동안 기다렸다가 바로 여행~~ 아마 당일인가 다음날인가 연락이 와서 가족 모두 좋아했던 게 생각이 나네용ㅋㅋㅋ 전 무역회사는 왠지.. 공감수 1 댓글수 4 2022. 8. 24.
코로나 격리 끝 격리 기간 : 아픈 적x 후유증 : x 코로나로 아픈 분들한텐 미안하지만… 코로나 재확진 걸리고 드는 생각인데 (안아프니까 이런 생각까지 하네요) 반복되고 지친 일상에 일주일이라는 격리를 줌으로써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오라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정말 충분히 휴식했고 그동안 하고 싶은 것들 다하면서 지냈는데 시간이 너무 빨리 갔어요. 아직 못한 것들도 많은데… 일상으로 돌아가 열심히 일하면서 못한 것들을 채워나가야겠어요. 회사에서는 하루 더 재택 근무 시켜서 오늘까지가 마지막 재택이네요 ㅠㅠ 처음엔 불편했는데 너무 좋아요 재택근무…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8. 23.
[직장인] 20대 첫 직장으로 다녔던 무역회사 근무 후기 안녕하세요 올리입니다. :) 오늘은 제가 학교 졸업하고 처음으로 다녔던 중소기업 무역회사에 대해 간단히 적어보려고 해요. 벌써 7년이라는 시간이 흘러서 무슨 업무를 처리했는지 전부 기억이 안나지만...최대한 기억을 떠올려서 적어볼게요. 아직 확실한 진로를 정하지 못해서 사무직으로 취업하기로 결심하였고, 취업하기 위해 당시에 컴활과 워드프로세서를 준비합니다. 사진을 보니깐 친구랑 친구 집에서 열심히 워드 공부했던 게 기억이 나네요 ㅋㅋ 워드는 그렇게 자격증을 취득했어요 헿 컴활은 2급을 도전했는데 제대로 공부를 안한 탓에 2번이나 떨어지고 그냥 깔끔히 포기했답니다^^ 면접은 늦지 않게 도착해서 1:1로 봤는데요 딱히 어렵진 않았고, 바로 합격해서 저의 첫 직장으로 근무하게 됩니다. 당시의 고민은 뭘 입고 .. 공감수 2 댓글수 1 2022. 8. 21.
코로나 5일차 으음… 원래 오늘부터 안적으려 했는데… 머선일로 목이 따끔한듯 안따끔한 느낌…? 이런 느낌은 첨인데.. 오후에 낮잠 잤는데 계속 기침나왔다가 이제 좀 잠잠해짐ㅋㅋㅋ 다시 약을 먹어야하낭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8. 20.
코로나 4일차 아무래도 코로나가 아닌 거 같아요.. 오늘은 그래도 조금 기침+가래가 있었어요. 그래도 약은 안먹었어요. 맛없… 쓰는 게 의미있나 싶을 정도로 의아한 코로나 격리 생활 공감수 0 댓글수 1 2022. 8. 19.
코로나 3일차 코로나 증상 아무것도 없어서 쓸 게 없네요..ㅎㅎ 오늘 아침까지만 알약 먹고 시럽이랑 알약 둘다 안먹고 있어요. 그럼… *방금 있었던 일… 코로나 걸린 거 까먹고 아빠 외출한다고 따라 나갈 뻔함…. 아빠도 나 코로나 걸린 거 깜빡했다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아프니까 이런 일이 …ㅎㅎ 그리고 집에서 자꾸 마스크 안쓰고 다른 가족들한테 감…아니 나 코로나인데 왠지 전파력 없을 거 같아 이미 걸렸으면 걸렸을텐데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8. 18.
코로나 재확진 기록 1-2일차 8/14-8/15 기침, 목에 이물감 느낌 (지금 키트해도 음성 나올 거 같아서 8/16 아침까지 때를 기다림) 8/16 출근 전 출근하자~^^ 그러고 점심 때 신속항원검사 했는데 나에게 걸려진 확진자 목걸이….. 8/16 재확진 의사 선생님이 멀리서 희미하지? 라고 말하는 걸 들었는데 아니겠지…했는데 …. 휴 ..내가 왜 ..또 걸린거야 빡치기도 하고 지겨운데…7일 쉴 수 있어서 좋다… 만감이 교차함 확진 하루전부터 목이 살짝 건조하고 불편한 느낌에 기침도 조금 나오다가 확정 판정 받은 당일 오전에는 목이 간질한 느낌인데다가 계속 기침이 나오고 가래가 낀 기침이 나왔다. 저번 코로나랑은 조금 다른 느낌. 이미 한번 다녀와서 또 걸릴 줄 몰랐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아침에 자가키트 하고 음성 떠서 출근했..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8. 17.
주관적인 직장 선택 시 우선 순위 채용되고 내가 생각하는 것들 😶 업무&미래(경력) -> 일단 일에 재미를 느끼고 보람이 있어야 함. 미래에 생각했을 때(아마도 이직?) 이 일이 정말 나한테 필요하고 도움이 될까 많이 생각함 워라벨&거리-> 휴무, 칼출&칼퇴. 가장 중요 ㅋㅋㅋㅋㅋㅋ연장하는 것도 상황상 어쩔 수 없으면 해야지 근데 이걸 매번 당연하게 여긴다 ? ㅎㅎ 굿바이 오 굿바이 ~ 사람&조직 -> 요것도 너무 중요.. 많이 데였었지 연봉 -> 평생 다닐 것도 아니고 그래서 사실 연봉은 많이 따지는 편이 아님. 적당히 먹고 살 수 있으면 됨. 워낙 워라벨과 업무에 우선순위를 두는지라 복지 -> 있으면 좋고 없으면 욕하면서 다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지같네 뭔 회사가 복지가 1도 없냐 이러면서ㅋㅋ 공감수 1 댓글수 0 2022. 8. 4.
왼쪽 등 통증 때문에 내과 다녀왔어요. 아프면 바로 병원 가야되는 말을 듣고 아플 때마다 바로바로 병원을 가고 있어요. 사실 병원비가 좀 아깝긴 하지만…그래도 빨리 낫기 위해 병원을 가야되는 게 맞는 거 같아요 🤨 증상은 병원 가기 하루 전날부터 왼쪽 등의 가벼운 통증이 있길래 근육통인줄 알았어요. 자기 전에 간단히 스트레칭을 하고 잠에 들었는데 밤새 점점 숨쉬기도 힘들어지고 결국 새벽에 극심한 통증과 함께 숨 쉬기도 힘들어서 응급실을 가야하나 고민했어요. 유튜브에 검색해봤는데 저는 왼쪽 허리가 아니라 등이 너무 아파서 정형외과를 갈 지 고민하다가 내과로 선택해서 다음날 오후에 방문했습니다. 심지어 다음날 출근하고 오후에 병원감ㅋ 아픈데도 출근하는 직장인의 삶이란 😌 정말 집 가고 싶어 죽는 줄 ^^ 병원 점심시간이 하필 13-14시여서 어쩔..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7. 30.
2년간 체인 카페에서 일한 후기 취준생일 때 서비스직 경험 쌓을 겸, 용돈벌을 겸 시작한 카페 아르바이트 이야기:) 사실 이렇게 오랫동안 일할 줄 몰랐다 ㅋㅋㅋㅋ 주말알바로 1년동안 근무했고, 평일에는 공부해서 스펙을 쌓았다. 내가 원했던 직종이 코로나로 인한 타격으로 포기하게 되었지만, 다행히 다른 곳에 바로 취업할 수 있었다. 취업후에도 시간이 맞을 때마다 알바를 한 것까지 포함하면 대략 2년 동안 카페에서 일한 경력이 생겼다. 카페 알바를 하기 전에 평소에 카페를 잘 안다녀서 음료도 거의 아이스 쵸코나 녹차라떼만 마신 커.알.못이었는데 카페 알바를 하면서 여러 커피 종류를 만들고 맛볼 수 있었다. 역시 가장 어려웠던 것은 라떼 아트 ..? 출근 전에 유튜브로 잠깐씩 보면서 연습했는데 시간이 좀 지나고 몇 번씩 만들다 보니깐 하트는..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5. 28.
건강 생각 최근에 건강을 생각해서 커피를 아예 안먹고 있어요. 전에는 너무 졸려서 커피를 안먹으면 안됐었는데 똑같이 생활하고, 똑같은 시간으로 숙면하는데 전혀 졸리지 않더라구요 이상하게 오히려 더 말똥말똥한 느낌? 물론 출근할 때 버스에서 조금이라도 자면 안됨 조금만 자고 일어나면 오전 내내 피곤한데 깨어있는 채로 출근하면 졸리지도 않더라구요 밥먹고 오후에도 원래 같으면 나른해서 조금 피곤하고 커피 괜히 먹고 싶고 그런데 아예 커피를 끊은 이후에는 생각도 안나고 땡기지도 않더라구요 ㅋㅋㅋ 신기하단 말이지 사실 커피도 엄청 좋아하는 편은 아니고,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정말 피곤할 때 먹는 정도 평소에는 달달한 바닐라 라떼 헤이즐넛 라떼를 먹었었어요 가끔 누가 사준다고 하면 커피대신 굳이 고르면 차종류로 마시고 있긴 한..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5. 23.
코로나 자가격리 해제 코로나 격리에 대한 글을 썼으니 마무리하고자 급 글 작성 ㅋㅋㅋㅋㅋㅋ 일주일동안 아픈 것만 빼면 오랜만에 백수 느낌으로 여유+심심+따분이었는데 3일, 4일이 지나니까 7일이 짧게 느껴짐 더 쉬고 싶었는데 ㅎㅎ 아마 기억으로 5일차까지 인후통으로 고생하다가 5일차 저녁 때부터 침을 삼켰는데 고통이 없어졌다 !!!! 근데 순간 스트레스 받으면 살짝씩 아프긴 했음 그리고 어쩔때는 양치하다가 뱉었는데 피가 조금 나오기도… 인후통이 지속될 무렵에는 내가 과연 인후통 완치가 될까 평생 이러고 산다면 얼마나 괴로울까 이 생각을 했는데 다행히도ㅠㅠㅠㅠ 고통에서 빠져나왔다ㅠ 침을 자연스럽게 삼킬 수 있는 것에 감사함을 느꼈다 그 이후로 새로샀던 인후통 스프레이 (이름 기억도 안남, 그치만 그동안 고마웠다) 와는 빠이 보.. 공감수 1 댓글수 0 2022. 5. 8.
코로나 확진 3일차 1,2일차에는 누워서 보고 싶은 거 보면서 응 코로나 개꿀딱~~이랬는데 갑.자.기 어제 저녁부터 코감기처럼 코가 막히면서 기침도 조금 나오고 목도 통증이 시작됐다. 남들은 2~3일차에 가장 아프다고 하는데 난 오늘 가장 아프다ㅠㅠ 인후통이 시작되고 나서 다들 표현으로 ‘커터칼을 삼키는 기분’ ‘목에 염산 붓는 느낌’등 잔인하고 아픈 표현을 많이 하는데 다행히 난 그정돈 아니고 참을만한데 그냥 괴로운 정도였다.(센척ㅋ) 진짜 괴롭다는 표현이 가장 맞는 듯 그냥 이제 그만 괴롭고 싶으니까 그만 아파 ㅠㅠ 계속 생각하며 베타딘 인후 스프레이 뿌렸는데 효과가 너무 일시적이라 크게 소용없었다ㅠㅠ 베타딘도 사실 유효기간이 지난 거라 약국에서 더 사오려고 했는데 이미 품절이고 목에 좋다는 목엔, 테라플루 등 인후통 ..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4. 22.
코로나 확진 2일차, 자가격리 7일 개꿀딱 2일차에 가장 많이 아프다는데…. 무섭당 ㅠ.ㅠ 최대 집순이로 3일인가 4일까지 있었는데 오늘 최고 갱신할듯 ㅋㅋㅋㅋㅋㅋ 약은 잘 챙겨 먹고 있고 아직까지 밥도 잘 먹는중 이거 사육아니야? 증상은 기침만 나오는 정도 아직도 왼쪽 발바닥이 아프다 목 아플 때 좋다고 해서 먹었는데 나름 효과가 있는 것 같기도 하다. 목이 건조하고 허한 느낌이 가득했는데 저 약을 복용하고 난 후 조금은 목이 시원해지고 덜 아픈 느낌 ? 근데 진짜 아주 잠.깐 일시적인 효과만 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4. 21.
코로나 확진 1일차, 유행에 뒤처질 수 없지 😎 목이 좀 따갑고 기침이 나와서 환절기라 목감기에 걸렸나 싶었는데 혹시 모르니까 동료들이랑 밥 따로 먹고 신속항원검사를 받았다. 양성이면 돈 안받는다고 알고 있는데 병원마다 다른듯 ? 5천원 발생 음성 결과 15분 뒤에 나온대서 네~ 그럼 김밥 좀 먹고 올게요 하자마자 잠시만요 !! 양성 줄이 선명해진다고 해서 가까이 가서 봤는데 대박 기념으로 사진 하나 찍어 놓을 걸 깜짝 놀래서 아무 생각이 없어지고 믿겨지지 않음 ㅠㅠ 내가 코로나민씨라니 하나도 안아프다고 하니까 1일차여서 그렇고 2-3일차에 아프대서 급 걱정되고 무서워졌다 약국가서 약받고 결제하려고 하니까 무료라고해서 기분이 은근 좋았음 보건소에서 오늘이나 내일 연락 갈거라고 하고 집에서 자택대기 하라해서 인수인계 간단히 하고 얌전히 집콕 생활중 증상..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4. 21.
20대에 해두면 좋은 것 체크리스트✔️ 안녕하세요 ! 오랜만에 새로운 포스팅하러 돌아왔습니당헤헤 유튜브에 아주 가끔 알고리즘으로 ‘20대에 해두면 좋은 것들’ 주제로 뜨는데 과연 저는 얼마나 실천했는지, 추가로 제가 추천하는 20대에 하면 좋은 것들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 운전면허 따기_1종 보통 취득 완료 ! 저는 20살 되자마자 운전면허를 취득했는데요 사실 딸 생각은 없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친구의 제안으로 1종 보통 따자해서 뭔지도 모르고 오케이 했는데 트(럭)하(이) ? ㅋㅋㅋㅋㅋㅋ 근데 당시에 저희 집 차도 스틱이었기 때문에 겸사겸사 따야겠다고 생각하고 필기, 기능까지는 혼자 공부해서 시험을 봤어요. 필기는 문제은행식이라 어려움없이 합격하고 처음 잡아보는 운전대….!!!기능 시험은 당시에 50미터 직진만하면 되는 거여서 다행히 합격..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4. 20.
건강이 최고_급성 장염 일요일 저녁, 고기 맛있게 먹고 잤는데 새벽 세시부터 속이 너무 안 좋은 거예요,, (아마도 고기 때문인듯. 그렇게 좋아하는 고기 며칠간 들여다보지도 않았습니다 고기만 봐도 토할 거 같아서 ) 바로 화장실가자마자 토..ㅠㅠ 그뒤로 화장실도 계속 가서 속 게워내니까 기력이 없어서 다리가 후덜덜하더라구요 토하는 거 너뮤 괴롭다ㅠㅠ 아침이 돼도 기력도 없고 계속 토할 거 같아서 결국 급하게 연차 썼어요 그 아팠던 와중에 회사 안가서 개좋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전까지 누워있다가 물 좀 마시고 (조심스러워짐 또 할까봐) 오후에 체력 보충한 뒤 병원에 갔는데 아니 월요일인데 오전진료만 한다고 ? 개빡 (전개없는 급분노) 근처 병원도 사람 엄청 많고..다들 출근안하시나 원래 차비아끼려고 20분 거리..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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