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등 통증 때문에 내과 다녀왔어요.
아프면 바로 병원 가야되는 말을 듣고 아플 때마다 바로바로 병원을 가고 있어요. 사실 병원비가 좀 아깝긴 하지만…그래도 빨리 낫기 위해 병원을 가야되는 게 맞는 거 같아요 🤨 증상은 병원 가기 하루 전날부터 왼쪽 등의 가벼운 통증이 있길래 근육통인줄 알았어요. 자기 전에 간단히 스트레칭을 하고 잠에 들었는데 밤새 점점 숨쉬기도 힘들어지고 결국 새벽에 극심한 통증과 함께 숨 쉬기도 힘들어서 응급실을 가야하나 고민했어요. 유튜브에 검색해봤는데 저는 왼쪽 허리가 아니라 등이 너무 아파서 정형외과를 갈 지 고민하다가 내과로 선택해서 다음날 오후에 방문했습니다. 심지어 다음날 출근하고 오후에 병원감ㅋ 아픈데도 출근하는 직장인의 삶이란 😌 정말 집 가고 싶어 죽는 줄 ^^ 병원 점심시간이 하필 13-14시여서 어쩔..
2022.07.30